일상/해외여행 중산간 2020. 2. 10. 11:52
뉴욕 여행 시작 JF 케네디 공항 우버뉴욕에 일주일에 머물 일이 생겼다. 미국 서부에는 가본 적이 있어도 동부인 뉴욕에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가본 분들이 뉴욕은 눈 뜨고 코 베어간다고 겁을 줘서 더 그랬던 거 같다. 가는 인원에 변동이 생겨서 숙소나 교통 편에 대해서 여유롭게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냥 전에 갔던 라스베가스처럼 우버타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공항 가기 전에 우버를 찍어보니 생각보다 비싸게 나와서, 가이드북들 보면서 공항철도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캐리어를 생각하면 우버가 가장 좋을 것 같았다. 결국 공항에 도착해서 우버를 찾아보니 70달러가 찍혔다. 우선 우버를 불렀다. 공항 터미널 비도 있어서 인지 다른 곳보다 비싸다. 옐로우 택시라고 한인 택시도 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