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탐방 중산간 2018. 7. 30. 00:21
부산 서구 꽃마을 메밀묵채 방문주말 저녁입니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메밀묵채가 생각납니다. 가게 이름이 메물묵채인데, 주 메뉴도 메밀묵채입니다. 메밀묵채와 해물파전 그리고 막걸리 한잔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 메밀묵채 가게 모습입니다. 꽃마을 입구 쪽에 위치하는데 위로 올라가는 길에 여러 가게가 있습니다. 몇 군데 가봤는데 메물묵채가 가장 맛있습니다. 보통 오후 6시 30분되면 문을 닫습니다. 저희는 6시 20분쯔음 도착했습니다. 가게가 문을 닫았더군요. 여자친구와 앞에서 어쩌지하며 고민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살짝 나오십니다. 식사만 할꺼에요? 물으십니다. 다행히 우린 식사만 생각하고 왔기때문에 네! 라고 대답하고 가게에 입장합니다. 부산 서구 꽃마을 메밀묵채 주문 및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