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중산간 2018. 8. 11. 00:27
거제도 힐링 카페 에버 어뮤즈친구들과 거제도 여행이 끝나고 여자친구가 우린 따로 카페가자고 합니다. 거제도까지 왔는데 바로 부산으로 가기 아쉽다고 하네요. 바로 가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 목적지는 연애 초반에 갔었던 거제도 카페입니다. 겨울에 갔었는데 그 때도 조용한 분위기에 인스타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들어가면 힐링이 되는 카페입니다. 같이 온 친구도 동행하기로 합니다. 이 친구가 저희 커플 소개 해줘서 같이 가기로 합니다.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네비게이션에 등록하니 30분 걸린다고 합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 거제도 힐링 카페 에버 어뮤즈 외관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더해져 카페가 돋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카페입니다. ▲ 카페에 가는 길에 보면 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