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동 카페] 와플과 커피가 맛있는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 일상/카페
- 2018. 9. 30. 16:23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부산 대신동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했더군요. 오픈한지는 꽤 됐는데 그 동안 몇 번 가보고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오픈했을 때부터 커피 맛도 맛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종종 가곤 합니다. 부산 대신동에 개인 카페가 꽤 많은데 그 중에 커피 맛과 가격 둘 다 만족스러운 카페입니다.
▲ 부경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카페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앉아서 커피 한잔 먹고 가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달콤한 휴식 메뉴 및 가격
▲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메뉴 및 가격 정보입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입니다. 요즘 다른 카페의 커피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거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하면 천원 할인이 됩니다. 몇 가지 메뉴를 먹어봤는데 에이드 종류보다 커피가 맛있습니다. 자두 에이드를 저번에 먹어봤었는데 커피가 낫더라구요. 지금 메뉴판에는 자두에이드가 빠져있습니다. 꽃차/ 건강차가 추가 됐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귤피차를 참 좋아하는데 다음 방문 때는 귤피를 주문할 거 같습니다.
▲ 여러가지 타르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르트는 다음 기회에 먹기로 합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입니다. 음료를 주문하니깐 과자도 주십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냥 아는 맛입니다. 녹차라떼가 참 맛있습니다. 녹차향과 달달한 맛이 맛있게 어울어져있습니다. 녹차라떼 조금만 잘못해도 맛이 없는데 여긴 너무 맛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 잔 즐기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또 하루는 밥 먹고 와플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에 부산 대신동에 와플 가게가 생겼는데 거기서 너무 실망해서 달콤한 휴식 와플을 먹으러 왔습니다. 달콤한 휴식에서 와플은 처음이라 기대 가득하고 왔습니다. 저번에 보니 주문들어가면 바로 구워주시는거 같아서 생크림 와플을 주문합니다.
▲ 와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구워놓은거 데워주신거 같습니다. 바로바로 구워주시는거 같았는데 여자친구가 주문이 한번 취소된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번에 먹었던 와플집보다 맛있습니다. 달콤한 생크림에 와플을 찍어먹습니다. 커피랑 같이 먹으니깐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사장님께 한번 여쭤보고 와플을 주문해야겠습니다. 갓 구운 와플이 정말 맛있어서 와플 주문하기 전에 혹시 새로 구워주시냐고 여쭤보고 주문하려고 합니다.
▲ 커피랑 와플이랑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달콤한 휴식에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2~3개 있는데 이 곳은 항상 사람이 꽉 차 있습니다. 어른들이 많이 방문하시는걸 보면 이미 동네에서 유명해진 거 같습니다. 테이크아웃도 좋고 카페 내부에서 커피 한잔과 맛있는 디저트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위치
주소 |
서대신동3가 254-12 |
영업시간 |
평일 9:300~ 22:00, 주말 10:00~19:00 |
전화 번호 |
051-241-4484 |
기타 |
매월 마지막주 토일 휴무, 주차장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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