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산간 2018. 7. 16. 19:07
고기가 끌리는 날이라 고기집을 찾다가 부민동에 있는 김해 뒷고기를 갔습니다. 처음에는 김해 뒷고기 옆에 있는 새로 생긴 고기집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옆에 있는 오늘은 오늘은 김해뒷고기를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비추입니다. ▲ 가격입니다. 워낙 체인점이 많다보니 가격표는 익숙하실꺼라 생각합니다. 1인분에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그렇게 저렴하다고는 못느낍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먹을려면 2인분이 더 있어야되고, 볶음밥 가격이 8천원입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볶음밥 볶아 달라고하면 정말 표정이 안좋더군요 고기가 나오고 열심히 구워야합니다. 과거에 다른 지점에서는 크게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