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탭 s6 제품 리뷰

삼성 갤럭시 탭 s6 구입 이유

논문이나 보고서를 읽는 일이 많다보니, 자료가 너무 많이 쌓이고 있어서 pdf를 볼 수 있는 태블릿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고민하다가, 삼성 갤럭시 탭 s6으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의 호환성이 저한테 더 적합한 거 같더군요. 노트북도 구매할 예정인데, 삼성 노트북을 생각하고 있어서 폰과 노트북, 태블릿까지 같이 연동하기 쉬운 것을 생각하다보니 삼성 갤럭시 탭 s6이 더 나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필기를 위주로 할 예정이라 아이패드의 굿노트나 모타빌리티 어플이 더 나아보이긴 했는데 최근에는 xodo나 삼성 s노트도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삼성 갤럭시 탭 s6으로 결정했습니다. 폰 요금제를 skt의 5g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이 요금제에 태블릿 1대 무료로 쓸 수 있더군요. 이 부분도 참 컸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

▲ 주문하고 얼마안되서 금방 왔습니다. 갤럭시 탭 s6 lte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여니 뽁뽁이로 잘 포장이 돼서 옵니다. 전자체품은 새 제품을 쓰기 전 제일 기분이 좋은 거 같습니다.

▲ 뽁뽁이를 제거하니 사은품으로 펜을 하나 줍니다. 아마 s펜을 넣어서 쓰는거 같은데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네요.

▲ 상자를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북커버처럼 된 줄 알았는데 그냥 포장 해놓은 것입니다. 뭔가 고급스러 보이네요.

갤럭시 탭 s6을 들어내면 아래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갤럭시 탭s6 s팬과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s펜이 꽤 큰 편입니다.

▲ 전체 구성품은 충전기, 유심 핀, 이어폰인데 구성품이 뭔가 허접해보입니다. 노트10+ 구성품은 딱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데 이어폰도 그렇고, 충전기도 뭔가 그렇습니다. 

▲ 갤럭시 탭s6 화면입니다. 화면이 큼직하고 베젤이 얋은 편이라 화면이 시원시원해보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고속충전이긴 한데, 15w 밖에 충전 지원이 안됩니다. 갤럭시 노트10+은 25w로 충전 속도가 훨씬 빨라서 좋은데, 갤럭시 탭s6는 이 부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액정 보호필름도 따로 구매해야합니다. 노트10+는 액정필름을 붙여서 줬는데, 갤럭시 탭 s6는 따로 구매를 해야하고, 삼성 서비스센터에도 액정 보호필름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 갤럭시 탭 s6 정품 북커버입니다. 블루 색상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실물 더 이쁩니다. 가격이 비싸서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잘 산거 같습니다. 

▲ 뒷면인데 포장도 잘 되서 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아직 기능을 제대로 몰라서 하나하나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