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아이쉴드 미믹 케이스 사용 후기

ESR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아이쉴드 미믹 케이스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받기 전에 미리 케이스를 준비해두기 위해 노트8부터 항상 쓰던 하드 케이스 회사가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ESR 이라고 제가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편인데 갤럭시 노트8부터 갤럭시 노트9까지 안전하게 폰을 잘 보호해줘서 이번에도 ESR로 결정합니다. 마침 사전예약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후기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지금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ESR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 신청해서 당첨되서 왔습니다. 노트8 쓸때는 1년동안 한번, 노트9 쓸때는 1년동안 2번 구매해서 썼습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쓸지 기대됩니다. 이벤트 당첨되고 2일만에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 박스 안에 뽁뽁이로 잘 싸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라 안해도 될꺼 같은데 그래도 뽁뽁이로 잘 쌓여져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아이쉴드 미믹 케이스입니다. 처음 미믹 케이스를 쓰게 된 이유가 케이스를 씌우고 폰을 던졌는데 멀쩡한 영상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뒷면에 보면 폰을 어떻게 보호해주는지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ESR 케이스 구매 홈페이지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폰을 잘 보호해주는 건 확실합니다.

▲ 포장을 뜯으면 또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 포장을 뜯으면 갤럭시 노트10 아이쉴드 미믹 케이스가 나옵니다. 카메라 쪽에 움푹 들어가 있고, 나머지 부분이 조금 튀어나와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에 케이스를 씌우면 딱 맞습니다. S펜도 잘 빠지고, 버튼도 잘 됩니다. 

▲ 안 쪽도 좋습니다. 케이스가 약간 무거운 편이고 그립감도 홈이 파여져있어서 갤럭시 노트9 케이스보다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폰 보호라는 기능을 매우 훌륭할 거 같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기본 케이스에 비하면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