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풍산90 2018. 10. 9. 00:30
양산 카페 스트롤링 커피요즘 날씨가 드라이브 가기 너무 좋습니다. 하늘이 높아지면서 고개를 잠깐 들어서 하늘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다도 좋지만 가을에는 산에 가면 지친 마음을 쉬어가기 좋습니다. 시원한 산바람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한번 쯤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해서 일요일에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바로 양산으로 출발합니다. 부산 북구에서 스트롤링 커피까지 30분이면 도착합니다. 가는 길에 길가를 옆을 보면 피곤해도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 양산 스트롤링 커피 입구 입니다. 근처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논밭과 나무들이 길 가 있는 시골에 온 느낌입니다. ▲ 카페 위에 능선이 있습니다. 들어갈 때 카페 안에 주차 공간이 있는지 보..
일상/카페 풍산90 2018. 10. 2. 22:57
부산 괴정 분위기 좋은 카페 코티조아주말에 어디 갈만한 카페가 없나 찾아봅니다. 여자친구가 항상 가던데 카페 말고 새로운 곳을 가고 싶어합니다. 근처에 검색하다보니 괴정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코티조아라는 카페인데 작은 개인 카페인거 같아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서 한번 더 코티조아에 방문합니다. ▲ 괴정 코티조아 외관입니다. 괴정 아파트 단지가 많은 쪽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봐도 카페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 코티조아라는 뜻은 커피와 티가 좋다고 그런거 같습니다. 카페 입구에 영업시간과 휴무일이 나와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 괴정 카페 코티조아 메뉴 및 가격 정보입니..
일상/카페 풍산90 2018. 10. 1. 22:13
부산 대신동 커피장인 리스펙트 커피부산 대신동에 정말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평소에 커피보다 차 종류를 더 선호하기도 하고, 살면서 카페는 혼자 가본적도 없고 친구를 만날 때나 카페에 방문하는 편이라 카페가서 커피를 사먹는게 사치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 조금 괜찮은 개인 카페나 유명한 브랜드 카페를 가더라도 커피 한잔에 밥 한끼 가격이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카페 리뷰는 잘 안하게 되고, 하더라도 두세번 가보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자주 가는 단골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이런 인식이 한 번에 바꼈습니다. ▲ 부산 대신동 카페 리스펙트 커피 외관입니다. 동아대병원 올라가는 쪽 파리바게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 리스펙트 커피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찾기 쉬..
일상/카페 풍산90 2018. 9. 30. 16:23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부산 대신동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했더군요. 오픈한지는 꽤 됐는데 그 동안 몇 번 가보고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오픈했을 때부터 커피 맛도 맛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종종 가곤 합니다. 부산 대신동에 개인 카페가 꽤 많은데 그 중에 커피 맛과 가격 둘 다 만족스러운 카페입니다. ▲ 부경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카페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앉아서 커피 한잔 먹고 가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달콤한 휴식 메뉴 및 가격 ▲ 부산 대신동 카페 달콤한 휴식 메뉴 및 가격 정보입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입니다. 요즘 다른 카페의 커피 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거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하면 천원 할인이 됩니다. 몇 가지..
일상/카페 풍산90 2018. 9. 17. 00:30
부산 분위기 좋은 신상 카페 카페 젠 여자친구가 주말을 맞이해서 조용한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자고 합니다. 집 근처 말고 외곽으로 벗어나서 좀 쉬고 싶다고해서 이곳 저곳 찾아봅니다. 대저에 새로 생긴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카페 젠이라고 여러모로 괜찮아보여서 바로 출발합니다. ▲ 카페 젠 외간입니다. 건물 자체가 새건물입니다. 카페 말고 오른 쪽에는 아직 상가가 들어오지않아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골목 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젠 입구가 있습니다. ▲ 카페 젠 입구 앞에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주차장 표시를 못봐서 엉뚱한데 차를 주차하고 왔는데 주차장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 카페 젠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이라 차를 타고와도 부담이 없습니다. ▲ 카페 젠 입구입니다. 카페 젠 영업..
일상/카페 풍산90 2018. 8. 11. 00:27
거제도 힐링 카페 에버 어뮤즈친구들과 거제도 여행이 끝나고 여자친구가 우린 따로 카페가자고 합니다. 거제도까지 왔는데 바로 부산으로 가기 아쉽다고 하네요. 바로 가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 목적지는 연애 초반에 갔었던 거제도 카페입니다. 겨울에 갔었는데 그 때도 조용한 분위기에 인스타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들어가면 힐링이 되는 카페입니다. 같이 온 친구도 동행하기로 합니다. 이 친구가 저희 커플 소개 해줘서 같이 가기로 합니다.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네비게이션에 등록하니 30분 걸린다고 합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 거제도 힐링 카페 에버 어뮤즈 외관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더해져 카페가 돋보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카페입니다. ▲ 카페에 가는 길에 보면 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