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가습기 리뷰] 한경희 미니 가습기 HTM-350C

한경희 미니 가습기

코 수술하고 나서 코가 예민해졌습니다. 겨울이라 습고 관리가 어려워서 미니 가습기를 꺼냈습니다. 작년에 쓰던 미니 가습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운 가습기를 찾아봅니다. 집에서 쓰는 거랑, 학교에서 쓰는 가습기를 각각 찾아보다 예전부터 눈이 가던 한경희 미니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찾아보니 배송비까지 고려하면 쿠팡이 제일 저렴합니다. 배송도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에 오는거라 망설임 없이 주문합니다. 주문 당시 17,900원에 결제를 완료합니다.

▲ 다음 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기대 안했는데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친절하게 배송해주셨습니다. 

▲ 포장을 풀면 대용량 한경희 무드등 텀플러 가습기가 보입니다. 한경희라는 브랜드가 신뢰할만 한거 같아서 믿고 써봅니다. 포장을 푸는게 기대가 됩니다.

▲ 쿠팡 봉지안에 종이로 잘 싸여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싶이 뽁뽁이라던지 제품을 싸고 있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자 제품인데 완충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더 좋을 꺼 같습니다.

▲ 제품을 개봉하면 5핀 usb가 같이 있습니다. 선이 짧지도 길지도 않습니다. 

▲ 블랙이 깔끔해보여서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HAAN라는 로그가 박혀있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차에서도 쓸 예정이라 크기를 유심히 봤는데 차 컵 홀더에도 잘 들어갈 꺼 같습니다.

▲ 뒷 부분에 보면 usb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 usb가 잘 안들어갑니다. 처음에만 살짝 힘을 줘서 연결하고나면 그 다음부턴 잘 들어갑니다.

▲ 처음에 물을 넣고 2~3분 있다가 가습기를 켜면 분사됩니다. 제품 설명서에 가습량이 시간당 50ml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가습량이 부족합니다. 며칠 전에 TYM 가습기를 구매했는데 TYM 가습기가 시간당 40ml라고 설명에 쓰여있었습니다. 비교를 해봤는데 한경희 미니 가습기 HTM-350C가 분무량이 훨씬 부족했습니다.

▲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경희 미니 가습기 HTM-350c가 분무량이 부족합니다. 디자인은 훌륭하나 가격대비 성능은 부족합니다. 필터를 구매할 때도 배송비가 들기때문에 구매를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bit.ly/36MazyB

▲ 구매 링크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익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