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가습기 리뷰] 눈송이 무드 가습기 TYM USB 미니 가습기

TYM USB 미니 가습기

카늘 가습기를 쓰다가 물을 보충하지 않아서 모터가 타버렸습니다. 새로운 가습기를 찾아보기 합니다. 미니 가습기인데 물용량이 기존에 것보다 크고, 가습량이 괜찮은 제품으로 찾아봅니다. 대부분 배송비가 붙어서 배송비가 없는 쿠팡 로켓배송에서 찾아보다 적절한 제품을 찾습니다.



▲ 쿠팡에서 주문을 합니다. 14,700원에 무료 배송입니다. 배송은 하루 더 걸린거 같습니다. 제품명은 TYM USB 미니 가습기 눈송이 무드등입니다. 대부분 미니 가습기가 물 용량이 300ml 이하인데 이 제품은 400ml  입니다. 제일 마음에 듭니다.



▲ 제품 구성품입니다. 눈송이 가습기입니다. 왜 눈송이인지는 가습기를 써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필터도 5개나 더 주십니다.



▲ 미니 가습기나 가습기를 쓰면 필터를 따로 구매해야되는데 TYM 가습기는 5개나 더 줍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가습기를 꺼내보면 뒷면에 usb 잭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처음에 보면 무드등과 선풍기도 같이 나옵니다. 한경희 미니 가습기도 구매했는데, 구성품이나 제품 성능, 필터 구매 등에서 훨씬 좋습니다.



▲ 가습기를 연결해서 써봅니다. usb는 가습기 뚜겅을 열어보면 들어가있습니다. usb와 추가 사은품이 들어 있으니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습기는 물을 충전하고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2~3분 기다렸다가 키면 바로 가습이 시작됩니다.


TYM 눈송이 가습기 분무량 및 시간



▲ 물을 충전하고 2~3분 기다렸다가, 가습기를 켜봅니다. 가습량이 그냥 봐도 훌륭합니다. 왜 눈송이 가습기 인지 알거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제품 설명에는 10시간동안 가동된다고 했는데 며칠 써보니 5~6시간이면 물 용량이 바닥납니다. 자기 전에 쓰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아쉽습니다. 소음은 쪼금 신경쓰이는 편이긴 한데 잠을 못이룰 정도는 아닙니다.



▲ 한경희 미니 가습기 HTM-350C와 비교 샷입니다. 한경희 미니 가습기보다 TYM 눈송이 가습기의 분무량이 우수합니다. 한경희 가습기가 50ml이라고 제시하고 있고, TYM가 40ml라고 제시하는데 40ml인 TYM가 훨씬 우월합니다. 



▲ 영상을 보면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TYM 가습기가 훨씬 뛰어납니다. 사무실에서 개인 공간이나 넓이 않은 공간에서는 쓰기 적절한거 같습니다. 가습기를 켜보면 습도가 30% 정도 유지됩니다. 40% 이상 습도를 유지하려면 좀 더 큰 가습기를 써야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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