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매후기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매


▲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큰 고민 없이 구매를 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데,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쓰는데 잡음도 심했다. 그리고 전화는 아예 기대도 할 수 없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스마트폰도 갤럭시 노트10이라 호환성에 대해서 걱정없이 구매했던 것 같다.



▲ 뽁뽁이로 잘 싸서 오는데, 삼성도 요즘 패키징을 참 잘하는 것 같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를 고민하다가 블루가 더 좋아서 블루로 구매했다. 패키징부터 참 이쁘다. 



▲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성품은 간단하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충전 본체와 c to c 케이블과 여분의 캡이 있다. 간단해서 더 좋은 것 같다.



▲ 자신의 귀에 맞는 캡 크기를 찾으면 된다. 내가 쓴 이어폰 중에 내 귀에 안맞는 이어폰이 없었는데,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약간 작은 편이였다. 캡을 바꾸면 내 귀에 딱 맞다.


▲ 갤럭시 버즈 플러스 유닛이다. 디자인을 참 잘 뽑았다. 귀에 꼽으면 더 예쁘다. 음질도 매우 훌륭하다. 충전하고, 재생 가능한 시간이 큰 장점이다. 비행기도 자주 타는 편이라서 구매를 했었는데, 코로나로 크게 쓸 일은 없는 것 같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장점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장점은 우선 삼성 제품이다보니 삼성 폰이랑 호환이 매우 뛰어나다. 페어링도 매우 잘된다. 음질도 큰 장점이고, 통화품질은 매우 좋지도 않고, 매우 나쁘지도 않다. 한번 충전으로 오래 쓸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이 큰 장점이다. 노이즈 캔슬링은 굳이 없어도 되는 것 같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단점은 방수가 안되는 것이다. 나는 땀이 많은 편인데, 운동을 할 때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불안함이 컸다. 통화 품질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외부에 소음이 크다면 못쓰는 경우가 크다.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도 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인 것 같다.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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