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동] 청죽일식 스페셜코스 후기, 상견례 추천 룸식당
- 일상/맛집 탐방
- 2026. 8. 17. 22:40
방문 계기, 부산 대신동 청죽일식
주말 점심시간에 3인이 청죽일식을 찾아 1인 8만원의 스페셜코스를 주문했다.

청죽일식 스페셜코스 예약과 이용 안내
예약이 필수인 식당이다. 코스 메뉴는 방문 시점마다 조금씩 바뀐다고 한다. 콜키지 비용은 1만원이다.
청죽일식 코스 전반부, 전채

전채로 초회와 모밀이다. 샐러드는 새콤하여, 크게 특색은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모밀은 엄청 시원하지는 않지만 더위가 한풀 꺽인 시점에서 참 괜찮다.

이어서 간장새우과 새우·관자초회, 성게알(우니)이 나왔다. 새우장은 비린 맛이 전혀없고 맛있다. 우니도 고소하게 맛있고, 초회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사시미가 나오기 전에는 와사비와 장식 삼을 올린 빈 접시가 세팅되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뒤이어 구운 전복이 나왔다. 전복과 전복 내장이 같이 나오는데 이 또한 건강한 느낌이다.

흰살생선회도 해삼내장, 레몬과 함께 나왔다. 광어인거 같은데 어떤 생선인지 설명은 없었다. 꽤 맛있게 먹었다.
청죽일식 코스 중반부, 묵밥와 참치회

시원한 묵밥이 이어서 나온다. 꽤나 시원하고, 회와 해산물만 먹다가 같이 먹으면 참 좋다. 여기까지 먹으면 꽤나 포만감이 느껴진다.

청양고추와 알배기배추 쌈채소도 함께 세팅되었다.

참치회가 이어서 나오는데 3인이니 1인당 2~3점 정도로 보인다. 꽤나 기름지고 맛있다.

흰살생선 초밥도 나오는데 1인당 2점이다. 청죽일식의 초밥은 솔직히 그럭저럭이다. 개인적으로 초밥을 엄청 맛있게 하는 집은 아직 못찾았다.
청죽일식 코스 후반부, 튀김과 마무리

장어 튀김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청죽일식의 가장 큰 장점은 튀김이다. 정말 맛있다.

새우와 야채튀김도 모둠으로 나왔다. 여기까지 오면 배가 불러서 더 먹기 힘드나, 새우튀김은 꼭 먹기를 추천한다. 통통하게 정말 맛있다.

알을 올린 솥밥으로 코스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배불러서 반만 먹고 남겼다. 맛은 있다.

마지막으로 맑은국이 나오면서 코스가 끝났다.
청죽일식 룸과 서비스
룸 형태의 식당 구성이 좋았다. 상견례 자리로도 이용한 적이 있다.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장점과 단점
장점으로는 룸 형태 매장 구성과 친절한 서비스, 잘 갖춰진 주차장까지 상견례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코스 구성도 전채부터 마무리 솥밥까지 짜임새 있게 이어졌다.
단점으로는 예약이 필수라 즉흥 방문이 어렵다는 점 정도였다.
총평 및 재방문 의사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코스 일식당으로, 상견례 자리로도 손색없었다.
정보
- 상호: 청죽일식
- 위치: 부산 서구 대신동 인근
- 방문: 3인, 주말 점심
- 주문: 스페셜코스 (1인 8만원)
- 콜키지: 1만원
- 참고: 예약 필수, 코스 메뉴는 방문 시점마다 조금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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