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구글의 검색과정과 웹 크롤링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부 이유 분석

과거에 블로그를 폐쇄를 2번하면서 느낀 배운 점은 구글에 내가 쓴 글을 잘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의 거절 메일을 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승인 신청 후 받은 메일입니다. 이 메일을 받기 전 승인 신청을 할 때 36개의 평균 글자 수 1,500개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애드센스 승인 후기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을 충족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거절 당하면서, 거절 사유에 대해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 하나 분석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컨텐츠 불충분이 메인 사유입니다.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추상적인 설명인지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아래에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두개의 빨간 박스 안에 있는 내용이 제일 중요한 핵심입니다.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필요하고, 방문자가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 한번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나오는데, 도대체 충분한 양의 텍스트는 무엇인지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미지, 동영상으로 도배하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측이 제공하는 해결 방법이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란 박스에 있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Goole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텍스트의 양이 충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Goole 크롤러의 존재가 나옵니다.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부와 내 블로그의 크롤링 통계 분석

구글 크롤러에 대해 저도 잘 아는 것이 없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제가 구글 크롤러에 대해 아는 것은 검색 봇의 개념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나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검색 봇이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기준으로 모든 글들을 수집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왜 거절 당했는지 알기 위해,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크롤링 통계를 분석해봤습니다.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글들은 안타깝게도 봇들이 수집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글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며칠 후에는 일일 크롤링이 8,000에 가까이 갔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 이 후 100을 넘는 날도 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승인 거절을 당한 이유인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인 5월 7일에는 13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별히 변화를 준 것이 없습니다. 글을 쓰는 포맷도 비슷하고, 주제도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크롤링 통계가 등락이 심한 것은 나의 블로그가 검색 봇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런지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을 두고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