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도전과 구글의 검색과정

■ 구글의 검색 과정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다 구글의 검색 과정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승인 뿐만 아니라 향 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이 내가 포스팅한 글들이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 결과창 상단에 노출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검색 사이트의 노출에 되는지 알고 싶으면 검색 사이트가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는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의 검색 과정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 입니다. 한눈에 보는 검색 과정이라, 설명합니다. 검색을 하기 전에 이미 구글에서는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웹 크롤러인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구글 검색 결과에 포함시킵니다. 여기서 웹에서 색인을 생성하는 과정은 하나의 책을 생성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구글은 하나의 책의 색인 생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색인이란 목록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인덱스라고 하는데 수집한 데이터에 어떠한 번호나 약속된 무언가로 식별 코드를 붙이는 것입니다. 

■ 구글의 순위산정 알고리즘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정보를 찾게 됩니다. 이때 내가 검색을 시작하면 구글의 데이터 센터를 거쳐 순식간에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찾아줍니다. 그림에서 보시다 싶이 1초도 걸리지 않는 속도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구글의 알고리즘입니다. 알고리즘은 약속된 규칙입니다. 순위 산정 알고리즘이라고 구글에서는 매년 500회 이상 개선합니다. 구글에서 제시하는 알고리즘의 기준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웹사이트의 정보를 항상 최신의 것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의 주소 및 제목이 명확해야합니다. 웹페이지에 포함된 키워드, 맞춤, 적절한 이미지, 동영상 배치, 맞춤법, 사이트 콘텐츠의 품질, 연결된 사용자가 추천한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이트 컨텐츠의 품질은 글자 수나 문장의 완성도 등이 있습니다. 위의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정리하여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하면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줍니다.

내가 쓴 글이 구글의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이 위의 기준에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너무 추상적입니다. 컨텐츠의 품질 부분은 어떠한 기준이 되어야 되는지 알고리즘을 만든 사람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특정 기준을 제시하면 납득이 갈 것 같은데,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니 더욱 답답할 노릇입니다. 구글 승인이 날 때까지 꾸준히 블로그에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이미 3번의 승인 거절을 당해서 이번에는 포스팅 50개를 채우고 승인 신청을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한 크롤링 통계를 유심히 볼 생각합니다. 크롤링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도 승인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