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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밥집] 진주 경상대 근처 일식집 톤톤

진주 톤톤 외관, 일본풍 노란 제등과 とんとん 간판
진주 톤톤 외관
진주 톤톤 내부 인테리어, 복고양이 천과 나무 패널로 꾸민 일본풍 홀
진주 톤톤 내부

방문 계기, 진주 일식 덮밥 톤톤

진주에서 일본식 덮밥 전문점이 어디 있나 찾다가 톤톤이 눈에 띄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리뷰가 꽤 많은 편이었고, 메뉴 구성이 독특해 보여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점심 시간에 와이프와 함께 방문했고,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일본풍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분위기 자체는 꽤 신경 쓴 느낌이었고, 인기 있는 가게라는 게 느껴졌다.

진주 톤톤 위치와 주차

진주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주차와 관련해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는데, 방문 전에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점심 피크 시간이라 자리 잡기도 경쟁이 있을 수 있다.

진주 톤톤 메뉴 구성

진주 톤톤 메뉴판, 연어 오차츠케 12,800원·고등어오차츠케 11,300원
진주 톤톤 메뉴
진주 톤톤 메뉴판, 야끼소바 11,000원·해쉬브라운 5,200원 사이드
진주 톤톤 사이드 메뉴

이날 주문한 메뉴는 스테이크동과 연어 오차츠케(12,800원)였다. 스테이크동에는 국내산 듀록 돼지고기가 올라간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고등어오차츠케(11,300원)와 야끼소바(11,000원)도 있었다. 오차츠케는 밥 위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 말아 먹는 일본식 요리로, 여기서는 녹차나 보리차 대신 다시물을 사용한다. toss QR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직원을 부를 필요가 없다.

진주 톤톤 셀프 공기밥과 식사 방식

진주 톤톤 toss QR 주문판, 나무 테이블 위 주문 스탠드
진주 톤톤 QR 주문
진주 톤톤 셀프 반찬 카운터, 보온통과 반찬통이 놓인 셀프 코너
진주 톤톤 셀프 반찬
진주 톤톤 셀프 공기밥 밥솥, 뚜껑 열린 갈색 내부
진주 톤톤 공기밥
진주 톤톤 흰쌀밥, 밥솥 안 흰쌀밥 클로즈업과 로고
진주 톤톤 흰쌀밥

자리에 앉으면 toss QR로 주문하고, 공기밥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 방식이다. 셀프 카운터에는 반찬이 놓여 있고, 밥솥에서 직접 담아온다. 전반적으로 운영 방식이 셀프 중심이라 회전이 빠른 편이다.

진주 톤톤 스테이크동 듀록 후기

진주 톤톤 스테이크동, 검정 그릇에 듀록 돼지고기 슬라이스·달걀노른자·와사비
진주 톤톤 스테이크동

스테이크동에 올라온 듀록 돼지고기는 색감이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소스 구성도 깔끔한 편이었고,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막상 먹어보니 고기 식감이 예상보다 퍽퍽한 편이었다. 이름이 스테이크동이라서 부드러운 식감을 기대했는데, 돼지고기 특성상 쇠고기처럼 부드럽게 나오지는 않았다. 가격 대비 만족도를 생각하면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진주 톤톤 연어 오차츠케 후기

진주 톤톤 연어 오차츠케, 검정 그릇에 훈제연어·쪽파·해초와 밥
진주 톤톤 연어 오차츠케

연어는 만족스러웠다. 신선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스테이크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나왔다는 인상을 받았다. 연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메뉴를 선택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오차츠케는 다시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공됐다. 일본식 오차츠케는 녹차나 보리차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다시물이 나왔다. 다시물도 감칠맛이 있어 나쁘지 않았지만, 기존 오차츠케를 기대했다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다시물을 담는 그릇이 상당히 뜨거웠다. 손으로 잡기 불편할 정도라 조심해서 다루는 게 좋다.

장점과 단점

장점으로는 일본풍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고, 연어 메뉴의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었다. 진주에서 오차츠케나 스테이크동 같은 일식 덮밥을 찾는다면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그 점에서 독특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인기가 많은 가게라 현지 반응도 좋다.

단점으로는 가성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스테이크동의 돼지고기 식감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오차츠케 그릇이 너무 뜨거워서 다루기 불편했다.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 남는 식사였다.

총평 및 재방문 의사

진주에서 일본식 분위기를 즐기면서 덮밥을 먹고 싶다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다. 연어 메뉴는 만족스러웠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재방문한다면 스테이크동보다는 연어 메뉴를 중심으로 주문할 것 같다.

정보

상호: 톤톤 (진주)
위치: 진주 시내
방문: 2인 점심
주문: 스테이크동(듀록 돼지고기), 연어 오차츠케 12,800원
주차: 11:30~13:00 가게 앞 주차 가능 여부, 방문 전 확인 권장
네이버 지도: 네이버 또는 카카오맵에서 "진주 톤톤"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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